"얼마나 감동하고, 감동을 드릴 수 있을지"
안녕하세요.
아오야기입니다.
11월이 되자마자 연말이 다가오면서 분주한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정신없이 바쁘게 지내다 보면 이것저것 ‘처리하기’에만 급급해져서 소중한 것을 놓칠 때가 있습니다.
저 자신에게도 다시 한번 되새기는 마음으로 이번 칼럼을 쓰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기쁘게 했을 때, 역시 기쁜 마음이 듭니다.
“고맙다”는 말을 듣는 것만으로 피로가 싹 가시는 느낌이 듭니다.
일과 인간관계의 본질은 결국 여기에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감사’를 더 많이 받을 수 있을까요?
크게 두 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는 내가 얼마나 일상 속의 ‘감사’를 알아챌 수 있는지입니다.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 속에 사실은 많은 ‘감사’가 숨어 있습니다.
・엘리베이터의 ‘열림’ 버튼을 누르고 기다려 준 사람에게 ‘감사’
・아이와 함께 전철을 탔을 때, 옆자리에 앉을 수 있도록 자리를 양보해 준 것에 ‘감사’
・편의점에서 비닐봉지를 부탁했을 때, 쉽게 열 수 있도록 봉지 입구를 살짝 벌려 준 점원에게 ‘감사’
이러한 작은 감사함을 알아챌수록 내 안의 ‘감동 안테나’가 더 예민해지는 것 같습니다.
일상에서 얼마나 ‘감동할 수 있는지’.
그것이 누군가를 감동시키는 힘의 원천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는 상대방이 진정으로 원하는 ‘본질적인 바람’을 알아채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일하면서 “벽에 지름 1cm의 구멍을 뚫고 싶으니 드릴을 사 와라”는 부탁을 받았다고 가정해 봅시다.
요청받은 대로 드릴을 사 왔다면 물론 맞습니다.
하지만 거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왜 구멍을 뚫고 싶은 걸까?”를 생각해 봅니다.
물어보니 벽에 장식을 달고 싶었다는 이유를 알게 됩니다.
만약 그렇다면 “벽에 구멍을 뚫지 않고 장식을 다는 방법도 있습니다”라고 제안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더 나아가, 장식을 다는 이유가 “특별한 손님이 오기 때문”이라면 방 전체의 연출이나 현관을 꾸미는 방법까지 생각할 수 있습니다.
당일 차를 가져온다면 주차장을 준비하고, 전철을 이용한다면 역까지 마중 나갈 수도 있습니다.
같은 ‘부탁’이라도 상대방의 배경이나 마음까지 상상할 수 있다면, ‘감사’의 크기는 몇 배로 커집니다.
그리고 그 너머의 고객에게까지 ‘감동’이 전해집니다.
“얼마나 감동하고, 감동을 줄 수 있는가”
바쁠 때일수록 이 마음을 잊지 않고 보내고 싶다고 다시 한번 생각했습니다.
늘 칼럼을 읽어 주시는 여러분, 감사합니다!

댓글 2개
> Bashikun 様
いつもコラム見ていただき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コラム、自分自身に言い聞かせているつもりで書いてます。笑
共感していただけて嬉しいです!
急に寒くなりましたね❄️
バシさんも体調に気をつけて年末年始仕事も遊びも楽しんでください!
月末展示会開催するので、別途ご連絡いたします!🫡
青柳伸
お疲れ様です!
いつも、青柳さんのコラム、楽しみにしています!(コメントできていませんが💦)
コラムを見ると、考えること、気付かされること、たくさんあって感謝しています!
なにより、APPLEBUMというブランドを通して、青柳さんを含めてたくさんの人たちと繋がれていること(スタッフの皆さま、APPLEBUMが好きだというヘッズたち笑)にも感謝だと想う日々です!
忙しいシーズンに入りますが、どうかご自愛くださいね!
今後ともよろしくお願い致します!
Bashik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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