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안녕하세요.
아오야기입니다.
이번에는 '시간'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몇 년 전, 집안일 때문에 바쁘게 움직이고 있을 때, 문득 딸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루 24시간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네... 하루가 48시간이면 좋겠다."
그러자 딸은,
"아빠는 분명 48시간이 있어도 '시간이 없다'고 말할 걸?
48시간이 생기면 그만큼 할 일을 늘려서 결국 또 '시간이 없다'고 말할 것 같아."
라고 말했습니다.
그 말이 이상하게 가슴에 박혔던 것을 지금도 기억합니다. 
'시간이 부족하다'의 정체
확실히 바쁘다고 느낄 때 '시간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며 스트레스나 불안을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시간을 늘려도 욕구나 과제의 수를 또 늘려버립니다.
'시간이 더 있으면...' 하는 바람은 단순히 '물리적인 시간의 부족'이 아니라 '해야 할 일의 양이나 하고 싶은 일의 많음'이 만들어내는 것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꽤 긍정적으로 발상을 전환했습니다. (웃음)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딸의 한마디를 힌트로 생각해 보면...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낄 때야말로, 먼저 머릿속을 정리한다.
・필요한 것과 불필요한 것을 잘 생각해서 리셋한다(무엇을 하지 않을지 결정한다)
・심호흡을 한다
・커피를 내린다
・짧은 산책을 한다
등, 마음의 여유를 되찾는 습관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딸의 한마디는 시간의 많고 적음보다 '자신의 존재 방식'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역시 아이들에게서 배울 것이 많구나 하고요.
'육아'는 '육자'(자신을 키움)
부모는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를 통해 성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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